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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조리원

hyunvley__mom 2024. 11. 8. 12:38

첫째둘째는 서울에 살아서 병원 근처에서 지냈는데
이사 후에는 어디 갈까 찾아보다
인덕원 근처에 가성비 좋은 조리원으로 결정했다
16주 쯤 후기 찾아보고
이번에는 가성비 좋은 곳으로 가려고 방문 후 예약했다

첫째가 아파 남편은 첫째를 봐주느라
친정부모님 차를 타고 조리원 입성

혼자지만 둘째때도 혼자지냈으니 ㅎㅎ
2주동안 푹 쉬다 가야지

마사지 받고 하루3번 식사와 3번간식 챙겨주시고
빨래 청소 다 해주시니
유축과 수유콜 받고 하다보면 하루가 순식간에 지나간다

틈틈히 골반교정기 파라핀 편백찜질등
이제 집에 가면 못 할 것들을 누리는중